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닥 상장기업인 지엔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사업내용
1997년 설립된 패션 전문 기업으로 남성복 브랜드 'T.I FOR MEN'을 필두로 스트리트, 캐주얼 중심의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온 의류 제조 및 유통 기업이다. 핵심 브랜드는 2030 남성층을 주요 타겟으로 한 '티아이포맨(T.I FOR MEN)'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 입점을 통해 고정된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온라인 플랫폼 및 편집숍 진출을 확대하며 유통 채널 다변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애슬레저 트랜드에 맞춘 제품 라인 강화, MZ세대 선호 스타일 대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전환 등의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나, 코로나 이후 의류 업황 둔화 및 고정비 부담으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습니다.
2022년부터 연속된 영업적자와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차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운영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재무구조 개선 및 브랜드 경쟁력 회복이 시급한 상황으로, 최근 상장유지 및 기업 정상화를 위한 구조조정 및 자산 유동화 방안도 병행 중입니다. 전제 매출 비중 중 약 80% 이상이 의류 브랜드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외 잡화, 액세서리 및 부가매출이 소수 구성되고 있다. 패션 브랜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사업 구조이며, 경쟁 강도가 높은 중저가 시장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수익성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사업 모델 전환이 요구됩니다.
2. 최근 주가 상승 이유(2025.06.05 기준)
[2025.06.05][29.81%, 3,175K, 60억]
발표된 유상 증자의 내용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보통 주가의 하락시키지만 이번 건은 유상증자 규모의 80%는 기존 CB상환이 목적이며 부채 축소 및 재무구조의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것으로 해석됩니다.
규모 | 1,300만 주, 약 184억 |
발행가 | 899원/주 (액면가 대비 약 1.8배) |
자금 사용 | 전환사채 상환 및 부채 축소, 운영자금 보강 |
납입·상장 일정 | 납입: 7/17, 상장: 7월 초 전후 |
리스크 완화 | SK증권이 실권주 인수 → 유통 압력 감소 예상 |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54443
[특징주] 지엔코, 유증 효과로 이틀째 상한가…채무상환 기대감↑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코스닥 상장사 지엔코가 유상증자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5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25분 기준 지엔코는 전 거래일 대비 29.81% 오른 2025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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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지엔코가 유상증자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5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25분 기준 지엔코는 전 거래일 대비 29.81% 오른 2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엔코는 지난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를 통해 기명식 보통주 1300만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1주당 899원으로 결정했다. 대표 주관사는 SK증권이며, 실권주에 대한 잔액 인수 계약도 체결한 상태다.
이번 공모로 조달된 자금 116억8700만원을 전환사채 상환 등 채무상환에 사용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지엔코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와 수익성 회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주주 및 시장과의 소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상증자의 경우 시가총액 대비 총 발행 주식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주당 가치가 희석돼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다. 다만, 유상증자라도 주식 보유자들이 참여하려는 의사를 나타내면서 긍정적 인식이 형성되면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
한편 지엔코는 1997년 설립돼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의류 및 잡화 제조·판매 기업이다. 제품생산은 외주생산업체에 아웃소싱하고 제품기획, 디자인, 외주관리, 품질관리 등 핵심업무에 집중해 재고부담 최소화와 효율적 구매를 추구하고 있다.
3. 과거 주가 상승 이유
[2025.06.04][30.00%, 1,403K, 21억]
https://www.moneys.co.kr/article/2025060415051989465
[특징주] 지엔코, 30% 상한가 기록… 재무 안정 위한 '유상증자' - 머니S
캐주얼 의류 전문 업체 지엔코가 지난 2일 유상증자 공시 후 4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유상증자는 주가 희석 우려로 악재로 인식되지만,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한 유상증자로 긍정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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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의류 전문 업체 지엔코가 지난 2일 유상증자 공시 후 4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유상증자는 주가 희석 우려로 악재로 인식되지만,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한 유상증자로 긍정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엔코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60원(30.00%) 오른 1560원에 마감했다.
지엔코는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기명식 보통주 1300만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1주당 899원으로 결정했다. 대표 주관사는 SK증권이며, 실권주에 대한 잔액 인수 계약도 체결한 상태다.
이번 공모로 약 184억원을 조달하고, 그중 170억원은 전환사채 상환 등 채무상환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는 적자에 시달려온 지엔코가 재무구조 개선을 본격화하려는 의지로 해석된다. 지엔코는 지난해 영업손실 39억원, 올해 1분기 1억6500만원 손실이 나면서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엔코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와 수익성 회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주주 및 시장과의 소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에선 외국인의 유입이 주가 급등의 직접적 원인으로 분석된다. 투자자별 거래 동향을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590만원, 1억원 매도세를 보였으나 외국인은 1억3000만원을 순매수했다.
지엔코는 여전히 구조적인 위기에 놓여 있다. 회사는 지난해와 올해 1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재고자산 부담·유동성 악화·지배구조 복잡성 등 각종 리스크를 안고 있다. 지엔코의 이날 급등은 반전 기대감을 반영한 '이벤트성 상승'일 수 있다. 신주 상장 이후 신규 물량 출회로 주가가 다시 하락할 가능성도 있어,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2024.12.27][29.87%, 7,992K, 23억]
뉴스 링크는 없으나 글로벌 스판덱스 시장의 성장 전망과 중국 경기 부양책 발표로 인해 섬유 및 의류 업종 전반에 대한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2023.05.15][20.94%, 36,362K, 187억]
https://www.l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673
[특징주] 15일 실적 발표 앞둔 지엔코 급등 - 라이센스뉴스
라이센스뉴스 = 김형식 기자 | 15일 실적 발표 시한을 앞두고 국내 패션의류 업체인 지엔코의 주가가 급등했다.지엔코의 주가는 이날 오후 2시 50분 전일비 28% 가량 급등한 546원에 거래 중이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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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실적 발표 시한을 앞두고 국내 패션의류 업체인 지엔코의 주가가 급등했다.
지엔코의 주가는 이날 오후 2시 50분 전일비 28% 가량 급등한 546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가 급등 사유에 대해 "큐로 지분 매각 건을 제외하고 최근 특별한 이슈는 없다"고 해명했다.
지엔코는 지난 11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보유중이던 큐로 주식 약 2300만주(자기자본의 약 11%에 해당)를 처분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다음날 지엔코의 주가는 6% 가량 상승했다.
지엔코는 TI FOR MEN, THURSDAY ISLAND 등의 유명 의류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내수 비중이 약 97%에 달해 해외 비중은 미미한 편이다.
[2022.04.05][20.28%, 28,452K, 235억]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4602
[특징주] 지엔코, 장중 20% 급등세로 마감..무슨 일 있었나 - 내외경제TV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지엔코 주가가 장중 급등세를 보이며 마감했다.5일 장마감 기준 지엔코는 전일대비 20.28% 오른 86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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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 주가가 장중 급등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5일 장마감 기준 지엔코는 전일대비 20.28% 오른 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엔코가 상승한 배경에는 특별한 공시가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지엔코는 반기문 전 총장의 외조카가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반기문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이다.
한편 지엔코는 캐주얼 의류 전문 업체로서 컴포터블 감성캐주얼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 남성 어반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티아이 포맨, 유니섹스 스타일리쉬 캐주얼 엘록 등을 판매 중이다.
[2022.03.24][11.88%, 25,733K, 203억]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2281
[특징주] '반기문 총리說'에 관련주 지엔코·씨씨에스·에스와이 관심↑...주가는? - 내외경제TV
[내외경제TV] 김하늘 기자=안철수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총리설을 부인하면서 고개를 든 '반기문 총리설'에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 테마주로 관심이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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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총리설을 부인하면서 고개를 든 '반기문 총리설'에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 테마주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
24일 오전 안 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인수위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설에 대해 "신경 쓸 만한 여력이 전혀 없다"고 답했다.
앞서 전날(2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안철수 총리설' 질문에 "차기 정부 국무총리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반기문 총리설'이 깜짝 대두되면서 테마주로 거론되는 지엔코, 씨씨에스, 에스와이에 투자자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지엔코는 전거래일보다 16.09% 상승한 772원에, 씨씨에스는 30.00% 치솟은 936원에, 에스와이는 1.22% 오른 3,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씨에스는 오전 10시 29분 상한가를 기록해 유지하고 있는 반면, 지엔코는 오전 10시 46분 가격제한폭인 864원을 친 뒤 풀렸다.
[2022.02.24][29.86%, 20,359K, 158억]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6969
[특징주] 대선株 지엔코, 윤석열 지지율 상승에 주가 '폭등' - 내외경제TV
[내외경제TV] 김지은 기자=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된 지엔코가 장중 폭등하고 있다.24일 오전 11시 42분 지엔코 주가는 전일 대비 25.59% 상승한 792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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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된 지엔코가 장중 폭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42분 지엔코 주가는 전일 대비 25.59% 상승한 792원에 거래되고 있다.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근 발표된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제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머니투데이‧한국갤럽이 23일 발표한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 따르면 윤 후보는 39.0%로, 이재명 후보(38.3%)보다 0.7%포인트 앞선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엔코는 조성권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같은 사법시험 33회 합격, 사법연수원 23기라는 소식에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2021.07.09][30.00%, 41,393K, 453억]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3224
[특징주] 지엔코 18% 상승 '윤석열 관련주가 최대주주' - 국제뉴스
지엔코가 강세다.9일 오후 1시 9분 기준 지엔코는 18.89%(170원) 상승한 1070원에 거래 중이다.큐로의 조성권 사외이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같은 사법시험 33회 합격, 사법연수원 23기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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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가 강세다.
9일 오후 1시 9분 기준 지엔코는 18.89%(170원)상승한 1,070원에 거래중이다.
큐로의 조성권 사외이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같은 사법시험 33회 합격, 사법연수원 23기로 전해진다.
조 사외이사는 지엔코에서도 사외이사로 등재돼 있다. 큐로와 지엔코는 모두 큐로컴이 최대주주다.
이에 윤석열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4. 재무추이
2025년.06.05 기준 지엔코의 시가 총액은 219억으로 2014년부터 계속해서 적자를 기록해왔다. 부채율이 아주 높지 않고 자본총계도 시가총액에 대비해 아주 낮은 편은 아니나 장기간에 이어온 적자로 인해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5. 향후 단타 계획
단기 이평선은 상승추세이나 아직 224일선 밑에 있고 유상증자도 7월에 있기 때문에 다시 주가가 꺾일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과거 상승 이유가 회사의 사업 내용 보다는 늘 테마주 성격을 띄었기 때문에 현재 관련된 테마의 장도 아니라서 굳이 진입하지 않아도 되는 종목입니다. 실제로 유상증자 후 흑자 전환이 될 때 시세를 줄 때 봐도 늦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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